지텔프 52점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경찰간부후보생때문에 지텔프 시험을 응시했는데요.

베이스는 수능때 5등급 수준이였고, 심심할때 리얼클래스보면서 재미로 실생활영어 익히는 수준이었습니다.

거의 6년만에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한 셈이죠. 

공부기간은 2주일 안됬었던것 같네요

사이트에서 레벨테스트했을때 70점대 나와서 초급부터 시작하라고 했는데, 

무작정 경간용 50점강의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문법수업들으면서 '어렵진않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독해에서 수능때 공부했던 익숙한 단어들이 많이보였지만 뜻이 긴가민가했던 단어들 때문에

교재에 있던 헷갈리고 주로 쓰이는 단어들 위주로 숙지하였습니다. 

카페에 올라와있는 필수단어같은것도 몇번씩 훑어보았고요.

시험장가서는 저는 50점 이상이면 충족하기에 부족한 독해문제에 투자하기위해 듣기는 포기하고 

기둥을 세웠습니다.

에피소드로 수험번호에 고유번호적어서 답안지를 바꿨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결론은 전적으로 현아쌤을 믿으셔야 합니다 여러분.